'섹스 파트너의 품격', '악녀 입문', '남자의 겉치레와 속마음' 등 각 장 소제목에서 보듯 무거운 내용은 없다.
젊은이들의 사랑과 감성, 일상의 감정을 감각적이고 읽기 쉬운 문체로 담아냈다.
F 지음/ 송아람 그림/ 이홍이 옮김/ 놀 펴냄/ 336쪽/ 1만4천 원.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