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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인문학의 쓸모
  • 김진성 기자
  • 등록 2018-12-05 18:58:12
  • 수정 2018-12-05 18: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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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인문학은 쓸모가 있을까. 원로 역사학자이자 직전까지 여성가족부 장관을 지낸 정현백 교수가 이 질문에 답한다.

저자는 인문학 교육을 통해 민주 시민, 통찰력 있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인문학적 상상력은 집단 지성의 성찰을 고취하고 소통을 통한 새로운 정치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강조한다.

정현백 지음/창비/ 144쪽/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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