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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주인은...
  • 편집부
  • 등록 2019-01-06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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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자녀의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 들고 왔다. 그러고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그 선물을 누가 받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누가 제일 고분고분하고 어머니에게 대들지 않으며 하라는 대로 뭐든지 잘하냐?”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일제히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장난감 아빠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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