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자녀의 아버지가 장난감 하나를 사 들고 왔다. 그러고는 아이들을 불러놓고 그 선물을 누가 받아야 하느냐고 물었다.
“누가 제일 고분고분하고 어머니에게 대들지 않으며 하라는 대로 뭐든지 잘하냐?”
잠시 침묵이 흐르다가 일제히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 장난감 아빠가 해요!”
편집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