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혁명가 대부분의 공통점은 사는 동안 큰 고초를 겪었거나 불행한 말로를 맞았다.
예컨대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동료들은 비참하게 전사하거나 산 채로 사로잡혀 고통스럽게 처형당했다.
그러나 저자는 이들의 인생이 성공했든, 승리로 끝났든 간에 분명히 세상과 역사를 변화시킨 것만은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제프 플라이셔 저/ 박은영 역/ 윌컴퍼니/ 424쪽/ 2만원.
박서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