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인 저자는 이것이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한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명문대 출신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습관을 연구하면서 평생 불가능해 보인 금주, 5시 기상, 요가 등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사사키 후미오 저/ 정지영 역/ 쌤앤파커스/ 312쪽/ 1만5,000원.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