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옷을 입고 생활비는 월 7만엔, 통장 잔고는 60만 엔을 유지한다.
싫은 것을 명확히 규정하고 내게 이익이 되는 사람과만 교제한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린다.
저자는 이처럼 노력하지 않기 위한 노력만 한다는 신조를 지닌 사람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 모드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한다.
미니멀리스트 시부 저/ 고향옥 역/ 홍시/ 256쪽/ 1만3천원.
김진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