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안전 브랜드 디팡은 오는 25일까지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한 서포터즈 '디팡 프렌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팡 프렌즈 1기'는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안전 상식 등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 특허받은 방수와 견종에 최적화된 디팡의 반려동물 안전용품이 지급돼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디팡은 오프라인 매장과 제휴 카페를 확장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과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는 것은 물론, 이번 서포터즈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팡 관계자는 "갈수록 반려동물 가족이 늘어나고 있지만, 입양이나 건강 관리, 유기견 등 대한 상식이 없어 상처받는 반려동물과 가족들도 마찬가지로 늘고 있다"며 "디팡 프렌즈의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뛰어넘어 건강한 반려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