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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의 아내
  • 편집부
  • 등록 2019-03-31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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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토요일마다 골프장으로 나가 오후 2시면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하루는 오후 9시에 귀가했다. 그리고 아내에게 변명했다.

“골프 치고 오는 길에 어떤 여성의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 끼워 줬더니 저녁을 사겠다고 하지 뭐야….”

아내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거짓말하지 말아요. 당신 36홀 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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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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