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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인 다됐다고 느낄 때
  • 편집부
  • 등록 2019-07-28 0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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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에서 차를 몰다 끼어들기 할 때 상대방을 쳐다보지도 않고 왼손부터 흔들 때.

― 가격을 소리 높여 외치는 야채 행상 트럭 소리에 잠이 깨서 “어 정말 싸네”하면서 나가서 사올 때.

― 의자보다는 방바닥에 앉는 게 편하게 느껴질 때.

― 다른 외국인들이 나에게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과외비를 주기 시작했을 때.

― 사람들이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할 때.

― 젓가락으로 국수 한 가닥 집어 올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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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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