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남자 친구에게 줄 요량으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주문했다. 여자는 자신을 제대로 그린 그 작품이 맘에 쏙 들었다. 그림을 들고 액자 가게에 갔더니 점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대단한 미인이네요.”
여자가 고맙다는 말을 하려는 순간 점원이 하는 말,
“이 여성분 우리 동네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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