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 노인의 대화
  • 편집부
  • 등록 2019-10-12 21:11:52
기사수정

공원에서 세 노인이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첫 번째 노인이 말했다.

“난 새벽 1시에 일어나 소변을 못 봐서 미치겠어.”

두 번째 노인은….

“난 1시에 소변은 잘봐∼ 근데 2시에 대변을 못보는 겨∼.”

이때 잠자코 듣고 있던 세 번째 노인이 말했다.

“난 1시 소변도 잘 보고, 2시에 대변도 잘 봐~ 근데 그 이후 잠이 안 와ㅠ….”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