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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주택연구소 반려견 맞춤형 주거 공간 '펫 주택'
  • 박서현 기자
  • 등록 2019-12-29 18:35:03
  • 수정 2019-12-29 18: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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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서비스 기업 펫닥이 반려동물 주거환경 전문 컨설팅 업체 반려견주택연구소(대표 박준영)와 손잡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차원 높은 주거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펫닥은 자사의 반려동물 전문 케어 서비스 '브이케어'와 반려견주택연구소의 '펫 주택' 사업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주거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 공존을 위한 전용 주거 공간, 수의사가 상주하는 전문 케어 시설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이케어는 무료 수의사 상담 서비스에 이어 펫닥이 선보인 공간 서비스다.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센터 안에서 의료, 미용, 위탁, 훈련 등 '원스톱 토털 케어'를 제공한다.다. 바닥재, 조명 등 인테리어를 반려동물에 최적화했다. 특히 수의사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신뢰 높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반려견주택연구소는 반려견 맞춤형 주거 공간을 연구하고, 건축한다. 국내 최초 '펫 전용 공동주택'을 조성 중이다. 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펫 전원주택', 중랑구 망우동 '펫 빌라', 동작구 사당동 '펫 오피스텔' 등을 시공했다.

펫닥 최승용 대표는 “주거 공간과 의료, 문화시설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생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문성 있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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