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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 추진
  • 이소영 기자
  • 등록 2020-03-10 08:14:09
  • 수정 2020-03-10 08: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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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상용화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품상용화를 위해 10개 회사에게 디자인개발과 금형제작에 소요되는 총 비용의 70%를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경과원은 반려동물 관련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44개 회사에게 지원한다. 총 비용의 70%를 국내전시회는 최대 200만원(30개사), 해외전시회는 최대 500만원(4개사)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소재 반려동물용품 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다.

오는 31일 오후4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성장사업화팀(031-259-64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해에도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총 10개사 상용화와 36개사 판로개척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약 57억 원의 매출 증대와 27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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