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저씨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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