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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보호자(주인)가 그리운 개’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에 머리를 기댄 채 잠이 들어 잇는 모습이다.
특히 게시자는 “5개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개와 어젯밤 화상통화를 했다”며 “사진은 통화 후 어머니가 보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연이 이렇다. 5개월 째 보하자를 보지 못한 개가 보호자와 화상 통화를 한 직후 자리에서 떠나지 못한 채 그대로 잠든 것이다.
한편 보호자가 그리운 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감동이네”, “우리개는 왜 안 저래?”, “귀엽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