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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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사용하는 유해 식품첨가물 실태를 폭로해 이 세계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로부터 항복을 받아내는 등 미국 식품 소비자운동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온 저자가 지난 10여년간 식품기업들과 벌여온 싸움, 식품첨가물에 관한 연구와 탐색의 결과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식품에 관한 우리의 상식 가운데는 잘못된 것이 많고 그 가운데 다수가 거대 식품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조작해낸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예컨대 '아침을 먹어야 살이 빠진다'라는 말은 사실 1990년대 시리얼 회사 켈로그가 제품을 팔아먹기 위해 뒷돈을 댄 연구의 결과였다.
미국에서는 연령에 따라 하루 3컵까지 우유를 마시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이 역시 낙농업계가 미국 정부에 로비한 결과다.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는 미국에서 아조다이카본아마이드라는 일명 '요가 매트 화학물질'을 넣은 빵을 사용하면서도 건강한 음식인 양 홍보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처럼 우리를 기만하는 기업의 거짓말에 당하지 않으려면 '위장 단체'를 조심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업은 자사 제품이 믿을 만하다는 정보를 퍼뜨리기 위해 학계, 언론, 민간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를 길러내며 기업의 후원을 받은 이들은 은밀하게 기업에 유리한 연구 결과나 기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는 것이 힘"이라면서 식품 성분표 읽는 법과 '당알코올', '아세설팜 칼륨', '아스파르템' 등 전문용어로 가려진 식품첨가물의 정체를 알려주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한 자연식품을 한눈에 쏙 들어오는 표로 정리했다.
바니 하리 저/ 김경영 역/ 동녘라이프/ 370쪽/ 1만9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