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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
  • 김진성 기자
  • 등록 2020-11-02 09:57:46
  • 수정 2020-11-02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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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전이 상처투성이였다 할지라도

인생의 오후도 상처투성이라는 법은 없다!

불안이 일상이 된 지금

우리가 융 심리학을 만나야 하는 이유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심리학, 정신분석학의 큰 줄기를 만들어낸 칼 구스타프 융. 그림자와 무의식, 콤플렉스, 페르소나 등의 이론을 통해 ‘진정한 나’에 관한 성찰을 제시해온 융 심리학은 BTS와 조던 피터슨,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헤르만 헤세 등과 같은 수많은 석학과 예술가, 사상가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융 심리학 전문가이자 ‘중간항로’라는 표현을 통해 이제 막 인생 2막을 시작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한 제임스 홀리스는 오래된 나와 이별하고 ‘진정한 나’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 던져야 할 21가지 질문을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에 담았다.

“이 책은 ‘인생 2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주는 엄청난 선물이다.” 올리버 버크먼(저널리스트)

제임스 홀리스/ 빈티지하우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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