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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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작가가 4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 ‘운명게임’을 출간했다.
‘운명게임’은 SF, 판타지가 어우러진 복합 장르물로 ‘인간’, ‘영혼’, ‘자유의지’ 등의 철학적 주제를 우주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한다.
주인공 이보’가 등장하는 영역과 그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나가 등장하는 영역이 서로 다른 층위로 교차되고, 각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소통되는 구조를 지닌다.
주인공 이보리는 명상과 수행을 통해 우주적 에너지와 교신하며 ‘인간 문제의 궁극에 대한 답’이라는 책을 집필한다. 어느 날 비밀에 싸인 한 노인의 상담역을 제안받고 노인과 함께 불교와 기독교, 과학과 초과학을 넘나드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작가 나는 이보리를 주인공으로 소설을 쓰는데 소설이 자신의 의도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경악하게 된다.
상위자아와 하위자아의 관계를 통해 ‘인간이 과연 자신의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것인가’, ‘인간은 주어진 운명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 하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박상우 작가는 주인공 이보리의 입을 빌려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자아가 아니다’라는 샤카무니(석가모니)의 깨달음을 강조한다.
박상우 작가는 “소설이면서 소설이 아니고 소설이 아니면서 소설”이라면서 “독자들이 인간 삶에 관련한 모든 근원적 진실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기를, 나아가 인생이 나의 것이 아니라는 진실을 깨닫고 인생의 허구성에서 벗어나 큰 자유를 만끽하게 되기를 강렬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박상우 저/ 제이북스/ 2만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