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시민단체 KARA가 동물을 사랑하고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후원자들과 연말 후원행사를 개최한다.
KARA(대표 임순례)는 오는 6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동교동 가톨릭 전용회관 <다리> 니콜라스홀에서 이효리, 김예림, 윤승아 등 동물애호 스타들과 일반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행사를 갖는다.
KARA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준비해 온 동물보호교육센터(가칭)의 진행상황 보고와 함께 장소와 건물도 공개할 예정이며 진행은 류시현이 맡는다.
참가비는 1인 저녁식사 포함 5만원이며, 미리 신청하고 참가비를 지불한 사람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받지 않고 모피 착용 시 동물보호 단체답게 출입이 제한된다. 참석하는 사람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추첨을 통한 경품도 주어진다.
연락은 심수진 간사 02-3482-0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