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의 나이가 점점 낮아지자 교육부에서 특단의 조치로
유아때 부터 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교육부가 시범 차원으로 한 유치원을 선정했다.
그래서 선정된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 막 성교육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한 남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말했다.
“나는 어떡하면 아이가 생기는지 벌써 다 알아요!”
남자 아이의 말에 선생님들과 교육부 관계자들은 기가 막혔다.
그런데 더 기막힌 상황이 벌어졌다.
남자 아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여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나는 어떡하면 아이가 안 생기는지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