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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골퍼 부인의 실수
  • 편집부
  • 등록 2021-07-09 0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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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유가 단지 골프인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주말이나 휴일에도 아내를 돌보기는커녕 골프장에 가느라고 바빴다.

그날도 남자는 어김없이 골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남자는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다시 집으로 돌아간 남자는 자고 있는 부인 옆으로 옷을 다 벗고 기어들어가서 속삭였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너무 춥다.”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그렇죠? 그런데도 멍청한 우리 남편은 골프하러 나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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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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