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 ”
“뭐야 어떤놈이 !”
“산부인과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놈이 !”
“치과 의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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