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문화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도시재생·문화기획·장소마케팅을 실천한 국내외 도시 30곳을 찾아다니며 쓴 책.
책은 광명동굴, 수원 화성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도시들의 변화를 시의성 있는 안목으로 살펴보고, DMZ 접경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설명한다. 을지로, 노들섬 등 핫플레이스로 발돋움하는 서울의 장소들을 소개하고, 중부와 남부 도시들의 도시재생 모델 등을 제시한다.
김지나 저/ 한숲/ 272쪽/ 1만7천800원.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