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馬) 부부가 있었다.
마누라말이 바람을 피워 다른 말이랑 자고 있었다.
그것을 알아챈 남편말이 사건 현장을 덮쳐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이 남편말이 마누라말 밑에 있는 정부말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너 왜 내가 할 말 니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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