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동물을 물건이 아닌 동물 그 자체로 인식하고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민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민법 개정안은 ‘동물은 물건이 아님’을 선언하는 조항을 신설해 동물을 생명체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현행법에는 동물이 ‘물건’으로 취급되고 있어 동물학대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충분한 동물 피해 배상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는 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률 개정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고 동물 학대 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동물권 진작 차원에서 정부가 마련한 법이다. 기존 민법상에서 동물은 물건과 같이 취급했다. 이에 따라 민사집행법상 채권자는 채무자 소유인 반려동물에 대한 압류도 가능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전날 김부겸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당시 문 대통령에게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을 보고했다. 정부는 오는 30일 김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법률안 2건, 대통령령안 11건, 일반안건 3건 등 총16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해양수산부는 ‘갯벌관리·복원 정책방향과 추진전략’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