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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생일 파티
  • 편집부
  • 등록 2021-10-09 0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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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돌이의 부서에 섹시한 신입사원이 들어왔다.

첫눈에 반한 땡돌이, 그런데 이게 웬일?

그녀가 땡돌이에게 오더니 “호텔에서 보자”고 하는 것이었다.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는 그녀의 말에 땡돌이는 흥분해서 호텔로 갔다.

도착하니 방에 불이 꺼져 있었다.

불을 켤려는 순간 그녀가 조용히 속삭였다.

“그대로 놓아두세요. 준비 다 됐나요?”

땡돌이는 빨리 “잠깐”이라고 외친 다음 옷을 얼른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벗었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켜지면서 쏟아지는 박수소리와 함께 들리는 소리.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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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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