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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인간형
  • 편집부
  • 등록 2021-12-27 12: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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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형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친절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 또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친한 척한다.

△돈키호테형

감정의 변화가 심하다. 기분 나쁘면 금방 화냈다가 자기 좋으면 금방 헤헤거린다. 도무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 상대하기가 어렵다.

△“…척” 형

아는 척, 있는 척, 잘난 척. 혼자서 온갖 “척”은 다한다. 본인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넘버원 리스트다.

△뱀 혓바닥 형

도무지 좋은 말이 안 나온다. 모처럼 새 옷을 샀는데 촌스럽다고 하거나, “넌 그런 것을 고쳐야 해”라며 다른 사람의 단점만 용케 눈에 들어오는 재주를 가졌다.

△선천적 소심형

워낙 소심해서 괜히 왕따를 당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표현을 제대로 못 해 친해지려고 용기 내 던진 농담 때문에 썰렁해지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안타까운 왕따다.

△확성기형

남의 사생활에 유난히 관심이 많고, 소문이란 소문은 다 퍼뜨리고 다닌다. 그것도 모자라 어디 재미난 소문거리 없나 귀를 세우고 다니는 확성기 같은 사람은 접근금지 위험인물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형

세상에 자기만큼 잘난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기 고집대로 밀고 나간다.

△왕자병, 공주병형

“어머, 난 그런 거 못 해”, 남과 다르게, 아니 남과 비교 우위의 삶을 사는 이런 형은 다른 사람을 “평민”으로 간주해 버린다. 자연히 외로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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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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