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세계 각국 대표가 한 명씩 나와 자국의 국민성을 한마디로 말했다.
영국 사람은 “신사도.”
일본 사람은 “친절.”
독일 사람은 “근면.”
미국 사람은 “개척정신”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뒤쪽에서 한국 사람이 소리쳤다.
“거…빨리빨리 좀 말하고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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