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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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공동체와 섬 문화 등을 연구하며 어촌사회학자로 일해 온 저자가 바다와 물고기를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전한다.
바닷물고기 22종을 통해 바다의 역사와 문화, 생태계의 변화, 어민들의 삶, 바다 음식, 해양 문화 교류사, 기후 변화 등을 보여준다. 동해·서해·남해·제주 바다 등 공간에 따른 해양 문화와 정서, 식문화 차이와 변천사를 담았다. 저자는 ‘지속 가능한 어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다 환경과 생물종 다양성을 지켜야만 지속 가능한 어업이 가능하다. 산업화되고 폭력화된 어업 방식이 아니라 전통 어업과 소규모 어업을 존중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바다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질서가 구현될 때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다.
산업화와 경제 논리는 단순히 갯벌을 없앨 뿐 아니라, 인간의 삶의 터전도 몰아낼 수 있다. 단적으로 지난 50년 간 큰 물고기는 90퍼센트가 사라져 버렸다. 바다와 인문학의 결합인 이 책은 현대판 자산어보라고 할 수 있다.
김준 저/ 인물과사상사/ 1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