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헌혈 못하는 이유
  • 편집부
  • 등록 2022-05-20 11:10:31
기사수정

요즘 헌혈하는 사람이 적답니다. 길에서 헌혈하라고 권하면 뿌리치면서 핑계가 많습니다.

바람둥이에게 헌혈하라면

“어젯밤에 쌍코피가 나서 피가 부족하다”고 하죠.

구두쇠는 “난 찔러도 피 한 방울도 안 난다”고 하고요.

골초들은 “내 피를 어떻게 임산부나 애들에게 주겠느냐”고 도망가고,

나이 드신 분들은 “내 피는 유통기간이 지나서 못 써!”라고 한답니다.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