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없으면 정의가 없고,
정의가 없으면 평화가 없으며,
평화가 없으면 미래가 없다’는
명언이 인쇄된 봉투에 편지를 넣어 보냈다.
그런데 그 편지가 되돌아와 버렸다.
왜?
봉투에 명언이 인쇄된 문구 아래에 이런 말이 추가돼 있었다.
‘주소가 없으면 배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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