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천식은 우리 국민의 약 5~10%가 앓는 기관지 질환이다. 연령대별 유병률을 살펴보면 소아청소년 시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다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고령화 추세에 따라 최근 65세 이상 고령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다.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경희 교수는 최근 “천식의 3대 증상은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으로 기침이 1개월 이상 오래 가거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다면 천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천식을 방치하면 기도가 좁아지고 경련이 일어나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천식은 여러가지 다양한 자극에 의해 공기가 통과하는 기도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나타나 기관지가 수축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곤란, 천명, 기침이다. 기도 벽이 부어오르고 점액 분비물이 기도 내부로 방출되어 숨을 쉴 때 ‘쌕쌕’ 거리거나 호흡곤란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하루 중 새벽에 잘 일어나는 천식 발작은 가슴에 압박감을 유발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며 식은땀을 흘리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손 교수는 “부모 중 한명이 천식을 앓고 있다면 40%, 부모 모두가 앓고 있다면 약 70%가 자녀에게 유전되는 특징이 있다”며 “노인과 소아청소년기의 발병 기전은 상이한데 소아 천식은 대표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반려동물로 인한 아토피로 발생하는 반면, 노인 천식은 아토피 관련성이 소아에 비해 낮으나 흡연, 대기오염, 노령에 따른 폐기능 감소 등과 연관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개인별 천식을 유발하는 자극이나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정확하게 파악해 관련 항원을 회피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개·고양이) 혹은 식물 또한 원인 항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반려 동물을 키우는 4명 가운데 1명이 천식 증상을 보이며 강아지보다 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중이 높았다.
알레르기 반응 조절에는 대표적으로 주사를 맞는 피하 면역요법과 혀 밑에 약을 넣는 설하 면역요법이 있다.
손 교수는 “특히 노인은 동반된 만성질환이 많고 흡입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천식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약 33%가 65세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며 “흡입기 치료를 정확하게 교육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소보다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응급실이나 외래를 빠르게 방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 같이 만성질환으로 인식하고 정기적인 폐활량 측정 및 맞춤화된 치료로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