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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가격
  • 편집부
  • 등록 2022-07-25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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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손수레에서 어는 아줌마가 호떡장사를 하고 있었다.

한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안쓰러웠는지 매일 천원을 건네주고는

호떡을 받지도 않고는 그냥 갔다.​

한달이 넘게 매일 천원을 주고는 먹은 것으로 할게요 하고 그냥 갔다.

그런데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아저씨가 천원을 건내고 돌아서는데 아줌마가 불렀다.

"저기 있잖아요 아저씨? 호떡 값이 올랐어요. 천 이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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