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편의 급사
  • 편집부
  • 등록 2022-08-19 08:03:51
기사수정

어느날 남편이 아내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하는 지를 시험하기 위해 친구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꾸몄다.

아내는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급하게 와서는 천으로 덮어 놓는 곳 앞에서 너무나 서럽게 우는 것 이었다.

하도 아내가 너무나 서럽게 울길레 참지 못하고 천을 걷어내며

" 여보~~나 안 죽었어."

그러자 아내가 급히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