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 |
||
일본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와 일본 국제기독교대학재단 어소시에이트 디렉터 다카다 아키가 '왜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가'의 저자인 독일 본 대학 최연소 석좌교수인 마르쿠스 가브리엘을 인터뷰한 내용을 편집하고 정리한 책이다.
가브리엘은 우리 사회가 겪는 여러 문제의 원인을 '지나친 연결'에서 찾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와 제도의 변경을 '사람과 바이러스의 연결'로, 미·중 간 권력 충돌 등 국제정치 상황을 '국가와 국가의 연결'로, SNS를 통한 의사소통 방식을 '개인과 개인 사이 연결'로 설명한다.
저자는 "위기는 인간을 윤리적으로 만든다"며 인류를 하나로 묶는 힘으로 '윤리'를 내세운다. 윤리적인 공동체가 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윤리적인 사회 '지틀리히카이트'(Sittlichkeit), 건축 회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방 관광업을 일으키는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또 21세기는 윤리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취한 결과 돈이 모이는 경제 체제인 '윤리 자본주의' 시대라고 주장한다. 유기농 식자재 사용, 사회계발 세미나 제공 등을 통해 성공한 미헬베르거 호텔 사례를 토대로 공동체주의가 신자유주의를 대신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한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저/ 오노 가즈모토·다카다 아키 엮음/ 이진아 역/ 베가북스/ 252쪽/ 1만4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