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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탄에 삽니다
  • 김준동 기자
  • 등록 2022-09-23 12:57:00
  • 수정 2022-09-23 12: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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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생, 80년대생, 90년대생의 세 여자가 부탄에서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NGO 단체에서 일하고, 한식당을 운영하며, 유엔(UN) 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저자들이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씩 부탄에서 자리 잡고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부탄의 환경, 종교, 경제, 관광, 역사, 교육 부문을 아우르며 부탄의 현실을 상세히 전한다.

또한 행복과 불행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부탄인들의 삶에 대한 태도도 조명한다.

고은경·이연지·김휘래 저/ 공명/ 316쪽/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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