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의 기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등 인간과 악을 고찰하는 저작을 낸 20세기 철학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일생이 담겼다.
저자는 무려 ‘한나아렌트센터’ 선임연구원. 아렌트의 저작과 시는 물론 가족, 지인과 주고받은 편지까지 확보해 그의 사상과 삶을 펼쳐 보인다.
사만다 로즈 힐 저/ 전혜란 역/ 혜다/ 1만8천원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