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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동물병원 30만원까지...‘건강한펫케어보험’
  • 한지현 기자
  • 등록 2022-11-16 08:07:16
  • 수정 2022-11-16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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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최근 반려견의 의료비, 배상책임 및 사망위로금을 종합보장하는 ‘건강한펫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펫보험 가입을 주저하는 원인이 되는 보장금액을 현실화해 실질적인 병원비 부담을 완화시켰다. 1일 15만 원 수준이었던 동물병원 치료비의 보상 한도를 30만 원까지 확대했으며,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 원까지 보상한다.

반려견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부질환과 구강질환도 보장되며, 슬관절∙고관절 탈구도 확장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이 사람이나 다른 반려동물을 다치게 하는 경우를 대비한 반려견 배상책임 담보도 최대 1000만 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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