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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세 시대다. 생계를 위해서든 자아실현을 위해서든 80세 넘어서까지 일해야 한다. 오래 해야 하는 일, 재미있게 하면 좋다.
광고회사에서 부사장까지 오른 뒤 지금은 서점을 운영하는 저자가 30년 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비법을 제안한다. 내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될 만큼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저작을 통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들에게 일에 대한 태도와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아울러 자기 이름으로 일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시선과 태도에 대해 말한다.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밀도 있게 활용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 ‘나답게’ 해야 한다.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최인아 저/ 해냄/ 344쪽/ 1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