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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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물 두 명의 작가들이 쓴 외로움에 관한 고백이다. 작가들은 고독을 통해 자아를 발견해 갔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혼, 이민, 질병, 어린 시절의 콤플렉스 등 저마다 다른 이유로 시작된 고독의 모습은 우울하지만은 않다. 오히려 고독의 순간을 통해 내면이 다시 차오르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증언이다.
인도 벵골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줌파 라히리는 인도와 미국, 그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는 것처럼 느꼈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남의 영역을 무단으로 침범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유년기에 읽은 영어로 된 책에 나오는 가족의 모습은 자신의 가족과 너무 달랐는데, “식탁 위에 올라오는 음식도 달랐고, 기념하는 명절도 달랐으며, 조바심을 내거나 신경 쓰는 부분도 전혀 달랐다.” 그는 이런 결핍을 잊으려 글을 썼고, 지금처럼 작가가 됐다.
라히리 외에도 소설 『웨일스 소녀』로 맨부커상 롱리스트에 오른 피터 호 데이비스, 뉴욕 타임스 문학상 수상자이자 베스트셀러 『실비 리 찾기』의 저자 진 곽, 아메리칸 북 어워드 수상 작가 에밀리 라보트 등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줌파 라히리 외 21명 저/ 정윤희 역/ 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