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기존의 순서 대신 공자의 생애 주기에 따른 메시지로 재구성해 총 10개 장에 걸쳐 원문을 인용하고 각각의 역사적 맥락과 현대적 의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풀어냈다.
저자의 본래 전공은 경제철학. 그는 논어는 ‘군자의 소통’이고, 군자는 ‘사람다운 사람’이자 ‘된 사람’이라고 말한다.
허경회 저/ 보고사/ 352쪽
한지현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