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간 원자는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물질의 기본 단위로 여겨졌다. 그러나 지난 100여 년에 걸쳐 전자와 X선,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 보손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입자들이 발견됐다.
더 미시적인 세계로 들어갈수록 우주를 이해하는 물리학의 지평은 넓어진다. 실험물리학자인 저자가 입자 물리학의 발전상과 스마트폰과 리모컨, X레이 등 익숙한 사물에 미친 영향을 소개했다.
수지 시히 저/ 까치/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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