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전 이후 의사소통 양이 엄청나게 늘어났고, 논쟁과 토론도 활발해졌다. 각종 게시판에는 과열을 걱정할 만큼 주장과 반박이 넘쳐난다.
강원대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저자가 올바르게 논증하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철학적 사유와 논증 연구를 토대로 실제 사례를 곁들여 이상적 논증에 다가가는 길을 소개한다.
최훈 저/ 뿌리와이파리/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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