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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책
  • 편집부
  • 등록 2024-06-28 1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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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이가 추운 날 길을 걷고 있었다. 마침 한 소녀가 구걸을 하는데 옷도 해어졌고 밥 한 끼도 못 먹고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그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 하나님께 외쳤다.

"하나님! 왜 이런 걸 보고만 계십니까? 대책을 세워 주세요."

잠시 후 응답이 들렸다.

"나는 대책을 세웠노라. 내가 너를 만들었고 또 너를 그곳에 보내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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