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의 소설가인 저자는 한비자가 직관적이고 통쾌할 뿐 아니라 다양한 팩트를 근거로 강력한 주장을 피력하는 칼럼 형식처럼 전개된다고 본다.
한비자의 설림, 내저설, 외저설에 담긴 이야기를 요즘 독자가 읽기 쉽게 풀어쓰고 신문의 스케치 기사처럼 재편집했다.
양선희 편저/ 독서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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