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출장을 갔던 남편이 며칠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현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선 순간 낯선 남자과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발견했다. 너무 화가난 남편은 이렇게 소리쳤다.
남편 : 아니 당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그러자 아내는 낮선 남자의 귀에다 대고 이렇게 속삭였다.
아내 : 내 말이 맞죠! 남편은 멍청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지도 몰라요.
편집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