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건망증
  • 편집부
  • 등록 2024-12-06 11:06:48
기사수정

갑자기 ‘회갑잔치’란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육갑 잔치 잘 치루셨어요?

‘산달’이란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만기일이 언제예요?

‘속도 위반’이란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야, 너 신호 위반 했구나?

‘식물인간’이란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야채인간이 되었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히터’라는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기사님 보일러 좀 틀어 주세요.

‘소보로’라는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는 말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0
마이펫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