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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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동경이의 꼬리뼈가 없는 원인을 유전적으로 찾아냈다고 8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꼬리가 있는 동경이와 없는 동경이의 17만개에 달하는 ‘단일염기다형성’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에서 차이가 있는 14개의 유전자 마커를 찾아냈다.
14개의 차이 유전자 중 염색체 1번과 2번에 위치한 유전자 2개가 특이 단백질을 만들어 진화 과정에서 동경이의 꼬리뼈가 퇴화하도록 유도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다.
이번에 밝혀낸 14개의 유전자 마커는 교배 전 동경이 암수의 순수성을 미리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어 동경이 혈통 관리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개의 형태학적 특성을 유전적으로 증명한 것으로, 동물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데 학술적 기반을 제공해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헌 농진청 동물유전체과장은 “동경이의 혈통 보존을 위해 이번 14개의 유전자 마커가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토종개 혈통 보존을 위해서도 관련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꼬리가 짧거나 없다는 특징에 사람과의 친화성이 높고 청결성이 뛰어난 동경이는 동경잡기(東京雜記)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등 옛 문헌에 경주에서 널리 사육되던 개로 등장한다.
동경이는 신라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뛰어나 진도의 진돗개(53호)와 경산 삽살개(368호)에 이어 2012년 11월 한국 토종개로는 셋째로 천연기념물(540호)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