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매일매일 사용하는 SNS가 반려견들에게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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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이용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싶을 때 애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개인의 스토리에 의해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반려견들에 의해 인연이 맺어진다.
‘펫을 통해 인연을 만들라’는 홍보처럼 사랑스럽고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을 보면 쉽게 친근감을 갖고 감성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링크드인과 비교해보면 소통 방식과 감수성이 얼마나 다른지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