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와 체코 원전 증기터빈 계약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인 두코바니 원전 5·6호기에 공급할 증기터빈과 터빈 제어시스템에 대한 약 32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와 체결했다고 1밝혔다. 16일(현지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계약 서명식은 한국과 체코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6월 신규 추진 중인 두코바니 5·6호기 원전 건설사업의 본계약을 한국수력원자력과 체결하며 이른바 ‘팀코리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체결된 계약은 팀코리아가 체코 현지 기업과 맺는 첫 번째 대규모 협력 계약으로 사
중랑구의 지방세 환급금 기부 누적액이 3천만 원을 넘어선다.
중랑구. 지방세 환급금 기부금 누적 3천만원 돌파.중랑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방세 환급금 기부금은 누적 3천만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현재까지 총 4,014명이 참여해 약 3,060만 원이 모였다. 기부 금액은 10원부터 36만 원까지 다양하다. 2025년 한 해에만 512명이 동참했다.
지방세 환급금 기부제는 자동차 연납 후 매도·폐차, 국세 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조정 등으로 발생한 환급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2013년부터 장기간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을 중랑장학기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2021년 10월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 도입 이후 환급 절차가 간소화됐다. 참여 인원은 이후 증가세를 보였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구는 현재 104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영한다. 2025년에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752명에게 약 4억 8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지금까지 총 8,318명에게 71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작은 금액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